Dongjaseok S 271-300 [moss]
SOLDOUT
180,000원
동자석은 제주만의 고유한 돌문화입니다.
제주의 무덤에는 예로부터 동자석이 세워졌습니다. 망자의 곁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기를 바라며 자손들이 부모의 무덤 옆에 세워 두었습니다.
동자석의 얼굴이나, 들고 있는 지물은 자손들이 부모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단순하게 표현된 얼굴과 손, 지물만 조각된 모습에서 자연스러우면서 소박하지만 명료한 제주 특유의 미감을 볼 수 있습니다.
오두제는 동자석을 인센스 홀더로 재해석하여 동자석이 지니고 있는 의미에 무언가를 태운다는 행위가 갖는 상징적, 미신적 의미를 더하여 동자석과 그 의미를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콘셉트는 숲속의 동자석입니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숲속 동자석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표면에 구멍이 많은 돌을 사용했고, 6겹의 레이어드를 통해 이끼의 느낌을 완성하였습니다. 이 동자석들은 제품과 패키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제작되며, 저마다 고유 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확인
위치확인
0106739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로 23-2 (월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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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석 시리즈는 고유 번호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 - 설명서, 동자석, 패키지
설명서 뒤
설명서 앞
동자석 시리즈는 고유 번호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 - 설명서, 동자석, 패키지
설명서 뒤
설명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