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jaseok S 251-270 [snow]
SOLDOUT
150,000원
동자석은 제주만의 고유한 돌문화입니다.
제주의 무덤에는 예로부터 동자석이 세워졌습니다. 망자의 곁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기를 바라며 자손들이 부모의 무덤 옆에 세워 두었습니다.
동자석은 관아에서 세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형식적인 측면에서 자유로웠고, 그에 따라 동자석은 저마다 다른 얼굴과 지물을 들고 있습니다. 동자석의 얼굴이나, 들고 있는 지물은 자손들이 부모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단순하게 표현된 얼굴과 손, 지물만 조각된 모습에서 자연스러우면서 소박하지만 명료한 제주 특유의 미감을 볼 수 있습니다.
오두제는 동자석을 인센스 홀더로 재해석하여 동자석이 지니고 있는 의미에 무언가를 태운다는 행위가 갖는 상징적, 미신적 의미를 더하여 동자석과 그 의미를 알리고자 합니다. 제주 무덤에서는 한 쌍을 이루고 있는 동자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두제는 10쌍, 총 20개 디자인의 동자석을 만들었습니다.
* 각 제품은 1개의 에디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위치확인
위치확인
0106739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로 23-2 (월림리)
-
전성분 현무암(제주) | Ingredients Basalt(Jeju) |
제조사 오두제 | Manufacturer |
제조지 제주도 | Manufacturing site |
동자석 253/254/255/256/ 257/258/265/266/ 267/268/269/270 | 동자석 259/260 | 동자석 251/252/ 263/264 | 동자석 261/262 |
145 x 51 x 47 mm | 135 x 48 x 47 mm | 126 x 48 x 48 mm | 116 x 52 x 46 mm |
전성분 현무암(제주) | Ingredients Basalt(Jeju) |
제조사 오두제 | Manufacturer |
제조지 제주도 | Manufacturing site |
동자석 253/254/255/256/ 257/258/265/266/ 267/268/269/270 | 동자석 259/260 | 동자석 251/252/ 263/264 | 동자석 261/262 |
145 x 51 x 47 mm | 135 x 48 x 47 mm | 126 x 48 x 48 mm | 116 x 52 x 46 mm |